K-PRINT 2021

지속 가능한 인쇄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다!
“K-PRINT 2023”, 8월 23일 킨텍스에서 4일간 KINTEX에서 열려

디지털인쇄, 라벨, 패키징, 사인, 텍스타일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새로운 인쇄기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국내 최대 인쇄인의 축제인 K-PRINT가 오는 2023년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병순 회장,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박래수 회장, 대한그래픽기술협회 이영수 회장,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김윤중 이사장, 대한인쇄연구소 고수곤 이사장,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김현선 회장,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박봉찬 부회장, 한국인쇄학회 오성상 회장, 일본인쇄아카데미 조우현 교장 등 관계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쇄, 패키징, 라벨, 텍스타일, 사인 산업 등 관련 분야의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지난 해보다 50% 확장된 규모로 개최되며 그동안 전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속 가능한 패키징 & 라벨 솔루션을 비롯하여 인쇄 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인쇄 기술, 옥외광고를 위한 디지털 프린팅 & 사이니지, 커스텀 의류 인쇄를 위한 디지털 인쇄 장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시장 내에 마련된 세미나장에서는 인쇄 산업의 현황과 전망, 도서출판 솔루션에 대한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브랜드,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폰트디자인, 그래픽디자인, 프린트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디자인 사례와 컨텐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디자인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상세한 안내는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K-PRINT 2023 사무국(전화. (031-995-7570) 또는 홈페이지(www.kprint.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