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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벨로이, K-PRINT 2023에서 듀오블레이드 WS,FX로 이어지는 혁신적 후가공기 전시 예정
2023-06-23 조회수 : 782

(주)벨로이는 2004년 설립하여 Value+Alloy(가치합금자) 의미를 가진 디지털 라벨 솔루션 수출기업으로 디지털 프린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소재,잉크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2009년 백만불 수출 탑을 수상하였고 그후 2018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1년 연 매출 30억을 돌파하였고 2023년 현재 약 30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2024년까지 5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 특히 잉크젯 디지털 프린트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다.

 

이번 K-PRINT 2023에 참여하게 된 배경은 제품 및 서비스 홍보, 판매처 및 협력사 발굴, 투자 유치, 개발 기술 홍보, 그리고 소재 홍보를 위해서다.

 

(주)벨로이가 K-PRINT 2023에 주요제품으로 선보일 제품은 다음과 같다.

 

우선 듀오블레이드 WS다. 자동화 시스템을 탑재한 후가공으로 CCD 카메라를 이용한 0.01mm의 정밀 커팅,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 된다.

 

 

다음으로 듀오블레이드 FX다. 스마트팩토리에 최적화 된 디지털 시트 커팅기로, 오시 작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반칼 완칼 동시 작업으로 인한 커팅 편의성이 향상되고, 바코드 인식을 통한 자동 작업이 변환된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다국어 지원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위 제품들을 개발하게된 배경으로는 현재 디지털 프린팅 시장은 다품종 소량의 시장으로 매년 15% 이상씩 증가하고 있어 이에 발맞춰 (주)벨로이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다품종 소량 시장에 맞는 장비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듀오블레이드 WS같은 경우 소량 롤라벨 생산에 최적화 된 장비로 따로 칼을 제작할 필요가 없으며, 100개 이하의 매우 적은양의 라벨도 손실 없이 커팅 가능한 소량 다품종 후가공기이다.

 

또한, 듀오블레이드 FX는 한국 시장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낱장 커팅기 중 가장 고급형 모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반칼,완칼 동시 작업 진행, 오시 작업, 바코드 인식 등 여러 고급 기능이 추가 되어 있으며, 디지털 나이프 커팅기 중 가장 빠른 속도와 처리 능력을 가진 커팅기라고 자부할 수 있다.

 

(주)벨로이는 K-PRINT 2018을 기점으로 약 40여개의 업체에 판매가 되었으며, 계속적으로 판매 문의가 이어져오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은 유럽을 거점으로 약 30개국에서 디스트리뷰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 국가와 함께, 북미, 남미 등 다양한 대륙에서 지속적으로 판매 및 문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쪽에서도 많은 판매와 문의가 지속 되고 있습니다. 향후 벨로이는 약 50개국 이상 판매를 목적으로 중동,아프리카 시장 판매 진출을 위해 제품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향후 계획으로는 소형 잉크젯 라벨 프린터 개발이 있다.

 

소량 라벨 및 튜브 라벨 제조를 위한 소형 잉크젯 프린터로 다품종 소량에 발맞춰 장비 소량화 및 외주가 아닌 직접 생산 가능한 라벨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한편, (주)벨로이가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