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프레스센터 > 참가업체 뉴스

참가업체 뉴스

대영시스템, X5-1325 커팅기와 함께 K-PRINT 2023 참가
2023-06-23 조회수 : 718

대영시스템 (대표: 박형기)는 1989년 창립이래로 스크린 인쇄장비 개발 및 판매를 기반으로 유관장비의 자동화 설계를 통해 축적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삼아 2010년경 국내에서는 최초로 디지털 커터 국산화에 성공하여 시판함으로써 국내외 유수의 업체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유럽, 미주, 동남아 등 세계 30개국에 수출하여 세계에 Made in Korea의 저력을 떨치고 있다.

 

이번 K-PRINT 2023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해외에서 인정받은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X5 Cutter Series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기존 외산장비 대비 안정적인 동작특성과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지원을 통해 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커터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전시하는 X5 1325T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범용소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작업 영역과 진동 툴을 비롯한 다양한 커팅 툴 적용이 가능하며 다년간 해외 소비자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된 30여가지의 옵션사양들도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 커터이다. 또한 갈수록 강화되는 안전기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의 안전인증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X5 1325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330X2500 크기의 소재를 수용하며 최대 20mm 두께까지 절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장비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반영한 UI는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율을 최소화하여 타사장비 대비하여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범용성이 높은 부품을 채택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장비를 유지보수 할 수 있는데 이는 일부 수입 장비 사용자들이 지적하는 “비싸고 느린” 기술지원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대영시스템의 장비는 전체 생산량의 95% 정도가 해외 수출일 정도로 국내 보다는 해외에 더 많이 알려진 장비였다. 하지만 국내 유수의 패키징 업체와 다수의 광고업체 그리고 실명을 언급할 수 없는 정부 투자기관 이나 공기업 등에 납품한 실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가전업체의 특수목적 완전 자동화 커팅기를 납품한 실적이 있다. 해당 유명 가전업에 납품된 장비로 구성된 자동화 공정은 국내 및 해외 법인의 표준공정으로 채택되어 국내는 물론 동남아, 북미 법인에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다. 유럽, 동남아, 북미, 남미 등 해외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 영국 왕립 문서보존협회의 표준사양으로 등록될 만큼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대영시스템은 앞서 소개한 X5 시리즈를 필두로 최대 폭 3.2m까지 확장이 가능한 X7, X9 시리즈가 있으며, 자동화 무인화 추세에 맞추어 소재의 장착, 커팅, 그리고 배출까지 완전 자동화한 지능형 커팅 장비를 연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함께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여 새로운 커팅 툴 개발을 저렴하게 지원하여 우리 장비를 선택한 사용자가 구매 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사후 기술지원에도 끊임없이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대영시스템이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